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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 쇼윈도에 미술작품
상업시설인 백화점 쇼윈도에 순수예술작품을 전시해 고객을 끌고있는 업체가 있다. 한양유통은 올 한햇동안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의 쇼윈도에 국내중진작가 5명의 미술작품을 전시키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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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유통,경방필백화점
한양유통은 그룹 창립 42주년을 맞아 「한화 어린이 미술제」를 9일 올림픽공원 88마당에서 실시한다.임직원 자녀 1천5백여명이 참가할 이번 미술제의 입상작은 18~19일 갤러리아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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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비,태평양
가네보 화장품을 수입 판매했던 ㈜금비가 이탈리아 최고급 브랜드 의류인「밀라숀」을 수입판매함으로써 의류시장에 뛰어든다. 금비는 밀라숀의 첫매장을 24일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연다. 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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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일대 유럽古가구 전문점 성업
콘솔.부부침실용 램프테이블.홈바 왜건등 유럽풍 인테리어 소품이 최근 강남 중.상류층 주부들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.특히 낡고 손때가 묻은 古가구풍이 선호되면서 신사동.논현동의 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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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계 선불카드 15일부터 발매시작
○…신세계백화점은 공중전화카드처럼 갖고다니며 물건을 살 수 있는 「선불카드」를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15일부터 발행,판매한다. 일명 「PP(Prepaid)카드」로 불리는 이 카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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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디자이너 김종환씨 서울서 작품7점 전시회
재호주 가구디자이너 김종환씨(41) 작품가구전이 31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4층 아트홀에서 열린다. 김씨는 80년 홍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호주로 유학해 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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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새따라 30년/「새박사」 사진전/원병오교수 1백60점 선보여
◎대성동 따오기 등 사라진 것도 「새박사」 원병오교수(63·경희대)가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4층 명품관 이벤트홀에서 새 도래지·번식지를 찾아 30년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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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연시 선물/“알뜰·간소화”뚜렷
◎만원대 핸드백·지갑 인기/고가품 매장 손님 반으로/“과소비 자제”확산… 백화점들 판매전략 바꿔 경기불황과 과소비자제인식의 확산으로 연말연시 선물풍속도가 알뜰·간소화되고 있다. 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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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신생활을 위한 광주요전」 열려
한국 전승도자기를 현대생활에 맞는 생활자기로, 명절등 계절별 차림과 쓰임새에 맞는 상차림으로 꾸며 선보이는「92 신생활을 위한 광주요전」이 11일부터 16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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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용한국인 한 서린 일제요새|「마쓰시로 지하대본영」국내 첫 전시회
마쓰시로 지하대본영일. 일제가 2차대전말기인 44년 11월 그들이 말하는 본토대결 전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의 나가노현 마쓰시로 읍 일대에 구축하기 시작한 대규모 지하요새다. 전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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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마다 "휴가철세일" 경쟁
이번주 대부분의 백화점들이 여름정기세일에 들어갔고 나머지 백화점들도 주말부터는 시작된다. 따라서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백화점마다 특징 있는 행사를 준비, 치열한 한판 판매전을 벌일